오유진은 11일 방송된 KBS1 ‘노래가 좋아’ 추석 특집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트로트 키즈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지난 2019년 9월 참가자로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가족들과의 끈끈한 정을 보여줬던 오유진이 초대 가수로 나섰다.
오유진은 “저도 3년 전에 참가자로 출연했기 때문에 마음이 이해가 간다. 오늘 출연하시는 분들이 자연스럽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시면 좋겠다”고 따뜻한 응원을 건네며 한층 의젓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답니다.
이날 오유진은 참가자들의 사연에 공감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문으로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정말 끼도 많고 노래도 잘하셔서 제가 많이 배우는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오유진은 금잔디의 ‘신사랑고개’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활기 넘치는 율동과 탄탄한 가창력, 밝은 미소로 자신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만들어낸 오유진은 무대 중간 자신의 주특기인 색소폰 연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생년월일 2009년 1월 13일 (13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신체 키 몸무게 156cm, 40kg
MBTI ENFP 학력 촉석초등학교 (졸업) 진주여자중학교 (재학)
소속사 토탈셋 데뷔 2021년 7월 10일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팬덤 보디가드(Bodyguard)
- 오유진 양에 관련된 근황 보도 모음
오유진 전속계약, 토탈셋에 새 둥지..박군과 한솥밥 - 2022.07.13
가수 오유진이 토탈셋에 새 둥지를 틀었다.
13일 토탈셋은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실력을 각인시킨 가수 오유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오유진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유진은 2020년 방송된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성량, 톡톡 튀는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국민 비타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에는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아이돌에 도전, 다채로운 매력과 한층 성장한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KBS 유튜브 채널 '레전드 케이팝' 채널에 업로드된 '트롯전국체전' 출연 영상이 각각 1340만과 780만 조회 수로 채널 최고 뷰를 기록하면서 오유진이 가진 뛰어난 실력과 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방증했다.
올해 14세인 오유진은 중학교에 재학 중인 만큼 가수 활동과 학업을 병행한다. 토탈셋은 오유진의 미래를 고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학생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히 임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랍니다.
오유진, 새 프로필 공개..'트로트 프린세스'의 러블리+청순 매력 - 2022.08.22
가수 오유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오후 소속사 토탈셋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유진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보는 이들을 미소를 짓게 하는 청순하면서도 청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오유진은 웨이브 머리와 프릴 블라우스와 치매를 매치, 우아한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는가 하면 핑크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해 밝고 활기찬 매력을 선보였다.
오유진은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최종 3위라는 성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뛰어난 화제성과 함께 가요무대, 더트롯쇼 등 다양한 무대를 누비며 어른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오유진, 전유진·송가인 제쳤다..'최애돌 셀럽' 1위 차지 - 2022.07.10
가수 오유진이 ‘최애돌 셀럽’에서 여자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오유진은 연예인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 데일리 여자 가수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기준 600만 표를 돌파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오유진은 전유진, 송가인, 김태연, 홍지윤 등 선배 트로트 가수들을 높은 점수 차이로 제쳤다.
오유진은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 여자 가수 월간 누적 차트에서도 7위에 올랐다. 하루 만에 210만 표를 받으며 순위를 19계단 끌어올린 오유진은 자신의 강력한 팬덤 파워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하며 차세대 대세 트로트 요정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한편 오유진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 무대 매너로 최종 3위에 오르며 ‘트로트 프린세스’로 대중들의 시선을 모았고 현재 14살로 학업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답니다.
오유진, '오늘이 젊은 날' 유튜브 영상 천만 뷰 돌파 - 2021.07.16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의 ‘오늘이 젊은 날’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오유진이 1라운드인 미스터리 지역 선수 선발전 당시 부른 ‘오늘이 젊은 날’ 유튜브 영상이 15일 기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으로 오유진은 판정단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원픽으로 등극하며 오유진의 진면모가 본격 발휘됐다.
영상 속 오유진은 수줍게 등장한 첫 모습과 달리 현란한 색소폰 연주부터 여유로운 무대매너, 청아하면서도 구수한 목소리로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할머니와 함께 ‘노래 교실’을 다니며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오유진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표현력과 감성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오유진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은 “트롯 천재다”, “어떻게 이런 어린 나이에 이런 감성을 내냐” 등의 극찬을 했던 바 있다.
트롯 프린세스로 사랑받고 있는 오유진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청량한 목소리와 표정 연기, 율동으로 팬들에게 음악을 통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더불어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오유진은 최근 트로트를 넘어서 아이돌에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방과후 설렘’에 지원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방과후 설렘’은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글로벌 걸그룹을 뽑는 프로젝트입니다.
'트롯전국체전' 오유진 "걸그룹 전향 계획無..춤 못 춰" - 2021.02.20
'트롯 전국체전' 결승에 진출한 '트로트 신동' 오유진이 트로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19일 포켓볼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톱8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오유진은 "결승에 올라올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올라왔으니까 한 번 열심히 무대를 꾸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오유진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수준급 트로트 실력과 색소폰 연주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오유진은 우승 공약에 대해 "주변에서 제가 색소폰을 언제 부느냐고 많이들 물어보신다"며 "금메달을 따게 되면 잘하는 곡을 한 곡 뽑아서 완곡을 한 번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오유진은 트로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유진은 향 후 걸 그룹 전향 계획이 있는지 묻자 "걸 그룹 멤버가 될 생각은 아예 없다"며 "트로트가 좋아서 트로트 오디션을 참가했고, 요즘 노래는 뭔 말인지 잘 모른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춤을 잘 못 춘다"고 웃었답니다.
그는 팬심을 드러낸 연예인으로도 트로트 선배 설운도를 꼽았다. 그는 "경상도 감독이었던 설운도 선생님과 사진을 한번 찍고 싶다"며 "아직 사진을 못 찍었다"고 말했다.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은 20일 오후 9시 15분 생방송으로 치러진다. 진해성을 비롯해 재하, 최향, 신승태, 오유진, 김용빈, 한강, 이상민&이상호가 출전한다. 금메달은 1억원, 은메달은 3000만원, 동메달은 2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