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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 부인 아내 나이 키 아버지 윤정희 남편 프로필

공부가 머니' 임호♥윤정희, 반응·오해에 눈물→솔루션 후 변화 내용 공개
- 2019. 11. 15

 '공부가 머니?' 임호, 윤정희 부부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19년 11월 1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임호, 윤정희 부부와 첫 일반인 의뢰자 가족이 등장했답니다.


이날 임호, 윤정희 부부가 스튜디오에 재방문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임호는 "지난 솔루션 이후에 아이들한테 많은 변화가 생겼다. 너무 잘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답니다.

또 윤정희는 "'아동 학대'라는 말이 제일 속상했다. 자식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이 않나 싶다. 똑같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욕심이 과해져서 아이들 힘들게 한 거 같다. 그런 도움을 받고 싶었고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거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솔루션 이후 변화된 삼 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삼 남매는 한층 더 밝아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정희는 "솔루션을 받고 난 후에 주말에는 아이들이 놀게끔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방송에서 일부러 문제를 틀리는 모습을 보였던 지범은 엄마 윤정희와 함께 즐겁게 수학 공부를 했다. 이에 윤정희는 "얼마 전 친구가 본인보다 진도가 빠르다며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문제집을 풀더라"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후 MC 신동엽은 임호, 윤정희 부부에게 "사람들이 뭐라고 오해를 많이 했던 거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정희는 "내가 솔루션 때 받은 문제집을 왜 공개하지 않았냐고 하더라. 또 내가 너무 얄밉게 나만 알고 싶다고 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때 현장에서 말씀하려고 했는데 내가 그거 말씀하셔도 어차피 방송에 못 나간다고 말을 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임호는 "사실 나도 그때 그래서 아내가 그런 얘기를 해서 굉장히 센스 있다고 생각했었다"

멘토링 대표 최성현은 "내가 그날 임호 부부에게도 문제집 정보를 알려드리지 못했다. 바쁘게 녹화가 끝났었다"라고 회상했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임호 가족뿐만 아니라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고군 분투 중인 고2 입시생 이선우 군의 가족도 출연했다. 이선우는 "1학년 1학기 때 등급을 확인한 뒤에 공부를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마음을 다잡고 1년 동안 꾸준하게 공부해 왔지만 성적에 큰 변화가 없어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전문가 군단은 도서벽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 혜택, 성적 향상을 위한 학습 방법, 심리 검사 등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 탤런트 임호의 프로필 이력 경력은???

출생 나이 생일은?
1970년 1월 27일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70cm, 70kg, A형

가족관계
아버지 임충
배우자 윤정희(2010년 3월 6일 결혼 ~ 현재)
장녀 임선함(2011년 1월 16일생)
장남 임지범(2013년 1월 4일생)
차남 임준서(2014년 6월 13일생)

학력
서울천호초등학교 (졸업)
동신중학교 (졸업)
배재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 석사과정 수료)

소속
백석대학교 UI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부교수)
데뷔
1993년 KBS 15기 공채 탤런트

- 임호의 근황 보도들!!

'공부가 머니' 임호·윤정희 부부 재등장 "둘째 지범, 원하는 공부하다 짜증"
- 2019. 12. 13

'공부가 머니?' 임호 윤정희 부부가 다시 한번 출연해 솔루션을 부탁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임호 윤정희 부부와 삼 남매의 맞춤 교육 중간점검이 공개됐다.

이날 임호는 윤정희 씨와 아들 지범이의 시간을 위해 두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향했다. 그는 "저번 솔루션에서 엄마와의 시간이 아이마다 필요하다고 해주셨다"며 "오늘은 지범이가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인 만큼 선함과 준서는 제가 맡아 보게 됐다. 그런데 저한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답니다.


윤정희 씨는 지범이와 함께 한 시간을 같이 놀고 난 후 공부를 시켰다. 지범이 역시 놀고 난 뒤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공부에 임했다.

윤정희 씨는 솔루션대로 먼저 지범이가 할 수 있는 쉬운 문제 구구단부터 시작했다. 한껏 기분이 좋아진 지범이는 어려운 문제집을 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내 지문이 긴 어려운 문제집을 풀기 시작하자 지범이의 집중력과 흥미는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윤정희 씨가 천천히 문제를 읽으며 설명을 시작했지만, 지범이는 "어렵다"며 짜증을 냈다. 이를 지켜보던 임호는 "막상 풀게 해주면 짜증을 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면 아내가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 다시 하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정희 씨 역시 "과연 지범이가 진짜 어려운 건지 마음을 모르겠다. 이게 우리의 제일 큰 고민거리이자 숙제"라고 말했ㄷ바니다.

지범이는 글 읽는 게 불편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소리 내서 읽는 건 불편하다. 글을 마음속 말고 입으로 말하는 건 싫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결국 윤정희 씨는 지범이의 공부를 중단했다. 그는 "저렇게 해서 끝내면 화내고 울고 짜증을 낸다"고 했다.

이에 '아이의 선택권, 어디까지 허용을 해야 하는지'가 논의 주제로 떠올랐답니다.

아동 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아이가 아직 어리다. 때문에 아이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다 들여다볼 수는 없다"며 "그렇기에 중요한 부분에서는 엄마가 선택해줘야 하는 게 아닐까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문제집도 그렇고 아이가 힘들어하는 경우 난이도 조절은 엄마가 해줘야 한다. 그러면 더 신나게 풀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왕 전문배우' 임호 "'러브레터' 로맨스극? 여심 정복 왕이라 문제없어"
- 2022. 9. 22

 '왕 전문 배우' 임호가 로맨스 연극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연극 '러브레터'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위성신 연출과 배우 하희라, 임호, 조선명, 유성재, 신의정, 이승헌 등이 참석했답니다.

이번 작품에서 하희라, 조선명, 신의정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세계를 여행하고 자유롭게 살지만 정서적인 허기를 느끼는 멜리사 역을 맡았다. 임호, 유성재, 이승헌은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앤디로 분했다.

이날 임호는 '한명회' '장희빈' '만강' '대왕의 길' '허준' '대장금' '대조영' '선덕여왕' '광개토대왕' '태종 이방원' 등 등 여러 TV 사극에 출연했고, 왕 및 왕실 가족 역할도 자주 맡았다. 이날 임호는 왕 역할을 하다 로맨스 극을 하는 게 어색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왕에는 두 가지 왕이 있다, 땅을 정복하는 왕과 여심을 정복하는 왕이 있는데 저는 '장희빈'에서처럼 여심을 정복하는 왕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앤디가 가장 가까운 멜리사에게 대하는 태도, 관계 속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라며 "멜리사와 앤디의 편지를 통한 인간적인 유대 및 사랑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최대치의 유대감이 극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남녀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한 평생을 함께 하는 로맨스 연극 '러브레터'는 오는 23일 처음 공연한 뒤 10월23일까지 이어진답니다.

임호 캐스팅, 연극 '러브레터'서 하희라와 호흡
- 2022. 7. 26

배우 임호가 연극 '러브레터'에 캐스팅됐습니다.

26일 공연제작사 "극단수컴퍼니는 9월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에 임호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일생을 그린다.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Gerney)의 'Love Letters'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며 오랜시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연극이랍니다.

임호는 '러브레터'에서 주인공 앤디 역을 맡는다. 앤디는 성실하고 반듯한 성격의 모범생으로 명문대를 졸업하며 탄탄대로를 걷는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멜리사와 편지를 나누며 자신과 다른 정반대의 그에게 조금씩 매력을 느낀다.

임호의 상대역인 멜리사 역에는 하희라가 출연해 탄탄한 내공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임호와 하희라를 포함한 전체 캐스팅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2022년에 선보이는 새로운 '러브레터'는 연출가 위성신이 연출을 맡아 시대적 변화에 맞춰 번역하고 각색한다. 극단수컴퍼니는 "2022년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레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우리를 둘러싼 관계의 회복에 관해 울림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호는 1993년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실력파 배우로 드라마, 영화, 공연뿐만 아니라 대학 강단에까지 서며 오랜 시간 깊이 있는 연기 활동을 쌓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