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이 1년 7개월 만에 솔로 앨범 ‘Redd’(레드)를 발매하고 가요계를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인답니다
휘인은 2021년 4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답니다.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는 New jack swing(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랍니다.
경쾌한 붓 터치로 싱그러운 색의 물감이 올라간 그림이 연상되는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답니다.
아울러,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어 버전의 곡이자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water color (English Ver.)’은 피지컬 앨범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water color’ 뮤직비디오는 한 컷 한 컷에 눈길을 빼앗기면서도,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성을 통해 시나브로 휘인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답니다.
특히 단조롭고 규칙적인 구조물들과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색의 조화가 패션 필름을 떠올리게 할 만큼 감각적으로 다가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