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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아버지 황재필 나이 학력 직업 학교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금 마약을 투약하고 물건을 훔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하나 씨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답니다. 2021년 7월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선말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아울러서,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40만원을 명령했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남양유업 창업주로 알려진 故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라고 하며, 재벌가 인물입니다. 그녀는 홍 명예회장의 3남 2녀 중 막내딸인 홍영혜씨와 아울러서,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의 딸이랍니다.

황 씨는 지난 2015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019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답니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 2020년 8월 18일 남편 오모 씨 및 지인들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답니다. 같은 달의 말에도 오 씨와 서울 모텔 등에서 필로폰을 맞는 등 총 5차례 걸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그해 11월 지인 김 씨의 주거지에서 시가 5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도 받았답니다.

해당 재판부는 “집행유예 기간에 동종 범죄(마약 투약)와 절도 범죄를 저질렀고,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하지 않는 것이다”고 지적했답니다. 앞서 황 씨는 자신의 의지로 필로폰을 투약하지 않았으며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