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생으로 2021년을 기준으로 나이가 쉰 한살로 알려진 이미연은 서울 출신으로 세화여자고등학교 1학년이던 지난 1987년 미스 롯데 1위로 선정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답니다.
이후에 지난 1989년 경에 청소년 드라마인 KBS1의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가난한 간호사 역할로 출연 당시 드라마에서 아직 주인공들 중 비중이 적은 조연격이었던 최수종과 손창민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역으로 출연하였답니다.
그런데, 당시 아직까지 조연에 불과했던 신인급 최수종과 여고생에 불과했던 이미연 모두 다 정말로 크게 주목받았으며, 분량이 늘면서 둘은 일약 스타덤에 오른답니다. 참고로, 지난 199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하여 대표적인 연예계 잉꼬 부부 소리를 들어왔지만, 2000년에 이혼했답니다. 김승우와의 사이에서는 자녀가 없답니다. 이후 김승우는 김남주와 재혼하였으나, 이미연 본인은 현재도 돌싱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