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마마 박민혜 나이 남편 결혼 김영일 프로필

지난 2010년 보도에 따르면 여성 4인조 보컬그룹 빅마마 막내 박민혜(당시 나이는 28세)가 결혼식을 앞두고 소감과 웨딩사진을 공개했답니다. 당시에 서울 삼성동 더베일리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박민혜는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했답니다.

박민혜는 "그 동안 힘든 일도 많았던 것이지만 팬들 덕분에 잘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아직은 결혼한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지만 행복하게 정말로 잘 살겠다"는 결혼소감을 밝혔답니다.

소감과 함께 박민혜는 신랑 김영일 씨와 찍은 웨딩사진도 선보였답니다. 웨딩사진에서 박민혜는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우아함과 단아함이 돋보인답니다. 

한편, 웨딩 결혼식 사진을 통해 처음 공개된 예비신랑 김영일 씨는 공연 음향 엔지니어로 빅마마가 전 소속사에서 공연할 때 음향을 담당해 박민혜와 자연스럽게 만났고 이후 오랜 기간 알고 지내왔답니다. 이 두 사람은 2008년 정규 4집 발표 후 가까워서 2년간 교제하다 결혼을 결심했답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열리 축가는 빅마마 리더 신연아와 가수 김범수가 부를 예정이랍니다. 박민혜와 김영일 씨는 바쁜 일정으로 일본에 잠시 다녀온 후 1월께 다시 떠날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