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화배우 정유미 키 나이 고향 프로필 결혼 엄마 어머니 아버지 이혼

leeodjn 2022. 9. 16. 00:49

'원하는대로' 정유미가 이혼 후 자신을 혼자 키우신 엄마를 언급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2022년 9월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4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드라마 '동이'를 통해 12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박하선의 찐친' 이소연·정유미의 충북 단양 여행 2탄이 공개됐다.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여배우 4인방은 늦은 밤 야식을 준비했고, 옹기종기 모여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신애라는 "제일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정유미는 "당연히 엄마"라며 "부모님 두 분이 이혼하셨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 그때 쯤 이혼하셨다. 엄마도 혼자, 나도 (형제 없이) 혼자라서 늘 말씀 하셨던게 어디 가서 없는..."이라며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정유미는 이어 "(어디가서) 아빠 없는 자식이라는 소리 안 듣게끔 예의 없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셨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보던 이소연과 박하선도 눈물을 뚝뚝 흘렸고, 신애라는 "희한하게 엄마 얘기나 가족 얘기를 하면 그렇다"며 공감했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84년 2월 23일 (38세)
고향 출생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신체 키 몸무게
167cm, 45kg, 240mm, O형
가족관계
부모님

학력
망미중학교 (졸업)
덕문여자고등학교 (전학)
예일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로고
데뷔
2003년 영화 '실미도'

종교
천주교 (세례명: 엘리사벳)

2003년 영화 실미도에서 단역으로 데뷔 후, 2010년 MBC 드라마 동이, 2011년 영화 너는 펫,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등 다수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3년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통해 주연 배우로 거듭났으며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정원》, 영화 《터널 3D》를 통해 여주인공으로 자리매김 했다. 2015년 초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 출연, 개국 공신 세도가의 무남독녀 외동딸에서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하는 국인엽 역을 맡았으며, 2015년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으로 출연했답니다.

2016년 9월 26일부터 MBC FM4U FM데이트 DJ를 맡았고 2018년 4월 8일 개편으로 FM데이트가 폐지되면서 하차했답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하도나 역을 연기했으며 이후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 은솔 역,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 함은호 역을 연기했다.

'라디오스타' 정유미, 데뷔작은 '실미도'? "딱 1초 등장"
- 2014.08.07.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데뷔작을 언급했다.

8월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영화 '터널'(감독 박규택)의 배우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무려 10년 동안의 무명 생활을 보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2003년 영화 '실미도'(감독 강우석)가 데뷔작이라는 정유미는 "버스 안 인질 역할로 딱 1초 정도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 것.

이어 정유미는 "김강우 선배님이랑 대화가 두 마디 정도 있었다"라며 "그 때 김강우 선배님도 매일 술 드시고 힘들어하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유미, '원더풀 마마' 출연 확정..1년만에 컴백
- 2013.02.18

배우 정유미가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출연한다.

정유미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정유미가 '원더풀 마마'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정겨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정유미는 지난해 3월,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출연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원더풀 마마'는 시장통 좌판상에서 백억대 빌딩 졸부가 된 엄마가 위기를 맞으면서 삼남매를 철들게 하는 가족 성장 드라마다.

정유미는 극중 윤복희의 장녀이나 디자이너 고영채 역으로 캐스팅 됐다. 공주병으로 똘똘 뭉친 다혈질이지만,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정유미는 지난해 SBS '천일의 약속'과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지고 지순한 순정녀에서 악녀로 180도 변신,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박유천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개성 넘치는 악역 연기로 그 해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정유미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좋은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긴장은 많이 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릴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더풀 마마'는 드라마 '세 자매',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윤류해 PD가 연출하고 박현주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방영된다.

정유미 '검법남녀1→프리스트→검법남녀2'까지 '3연타 홈런'
- 2019.07.17

배우 정유미가 장르물에 특화된 배우로서 주연 열연을 흥행 공식으로 만들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 1년차 1학년 검사 은솔을 연기하고 있는 정유미는 더욱 진보한 수사력과 차분해진 사건 해결 방식으로 성장한 검사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리며 호평 받고 있다. 특히, 특유의 포토 메모리 능력이 막힌 수사를 뚫는 치트키로 부상하며 은솔 캐릭터가 더욱 돋보이고 있는 것. 은솔이 프로검사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 ’검법남녀2‘를 시청하는 꿀잼 포인트로 꼽힐 만큼 정유미의 열연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해 MBC ‘검법남녀1’으로 첫 장르물에 도전한 정유미는 신참 검사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리며 눈길을 끌었다. 수사 진행에 있어 피해자의 마음을 십분 공감하는 은솔 표 수사가 여타 장르물과 다른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정유미가 이끈 ‘검법남녀1’은 최고 시청률 9.6%(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월화극 최강자 등극은 물론 MBC 첫 시즌제 드라마를 확정 지었다.

첫 장르물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유미는 OCN ‘프리스트’로 장르 특화 행보를 이어갔다. 메디컬 엑소시즘이라는 복합 장르에 도전한 정유미는 극 중 남부카톨릭병원 응급의학과 에이스 함은호를 연기하며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선을 소화해냈다. 신을 믿지 않았던 함은호가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구마의식을 지원하게 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극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악령 빙의 연기까지 불사한 연기 열정을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새로 썼다는 평을 받았다.

장르 특화 배우로 우뚝 선 정유미가 ‘검법남녀2’ 역시 흥행궤도에 올리며 3연타 홈런을 터뜨렸다. ‘검법남녀1’을 시작으로 ‘프리스트’, ‘검법남녀2’까지 웰메이드 장르물의 주연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낸 정유미의 출연이 흥행 공식으로 여겨질 정도. 정유미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다. ‘검법남녀2’가 단 4회만을 남긴 가운데 마지막까지 정유미가 완성시킬 1년차 은솔의 모습 역시 기대가 쏠린답니다.

금요일 '강타'한 강타♥정유미 올 가을 결혼설.."결정된 바 없다"
- 2022.05.27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짱TV’는 ‘’[단독] 강타 정유미, 가을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강타와 정유미는 오는 가을 결혼한다. ‘연예짱TV’는 두 사람의 만남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타와 정유미가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2년 넘게 사귀면서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긴 것으로 안다. 양가 부모님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축복하고 있다. 가까운 친인척에게도 올 가을 결혼한다고 알린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결혼설에 대해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정유미 측 역시 결혼설에 대해 강타와 다르지 않은 입장을 전했다.

5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강타’한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은 유튜브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정리됐답니다.

한편, 강타와 정유미는 2019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2020년 2월,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고 강타와 정유미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정유미는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정유미가 H.O.T의 팬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정유미는 한 예능에서 학창시절 H.O.T의 숙소 주소를 알아내서 따라다녔다는 등 팬심을 밝혔고, 닉네임이 ‘칠현 마누라’였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강타는 H.O.T 멤버로 1996년 데뷔했다.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최정상 아이돌로 활동한 그는 솔로 활동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