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숙 나이 남편 김성옥 가족

배우 손숙(2020년 기준 나이 77세)이 자신의 진짜 남편 김성옥과 20년째 별거중이라고 이야기했답니다.

 

 

그녀의 남편은 김성옥으로 나이는 손숙보다 9살 연상이랍니다. 손숙의 남편 김성옥은 연극배우로 극단 신협 대표를 역임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답니다. 이후에 무역업 등 여러 사업을 벌이다가 이에 실패했는데 이에 그는 전 재산을 날리고 해외로 도피했답니다.

 

 

그는 어마어마한 빚에 극다적인 생각까지 했지만 세 딸들을 생각해 다시 새 삶을 살겠다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손숙은 과거 "라디오 '여성시대'를 진행하고 연극 등을 통해 남편의 빚을 해결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다니다. 이어서 "남편과는 별거 생활을 한지 20년이 넘었던 상황이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답니다.

 

 

앞서 그녀는 SBS '좋은 아침'에서 남편과의 별거 이유에 “부부가 별거하는 데는 둘다 똑같이 책임이 있다. 그렇지만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잠시 떨어져 있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