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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굿나잇키스 정체 누구 원슈타인 소속사 나이 프로필 노래

leeodjn 2022. 12. 11. 18:40

전참시' 원슈타인 "혼혈 아닌 청주 출신, 해외 가본 적도 없어"
- 2021. 8. 22

원슈타인은 친구의 자취방에서 먹고, 자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자취방의 주인은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원슈타인의 고향 친구. 이 친구는 원슈타인의 매니저로 일하기 위해 상경했다고. 그런 가운데, 원슈타인이 친구를 위해 집 보증금을 마련해준 사실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원슈타인은 친구와 함께 난생 처음 먹어보는 푸팟퐁커리와 망고스틴 쥬스를 폭풍 흡입했다. 청주 내수읍 출신의 원슈타인은 “혼혈도 아니고 해외에 나가본 적도 없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원슈타인과 똑 닮은 여동생도 공개됐다. 매니저는 “원슈타인과 여동생은 비현실적으로 사이가 좋다”라고 제보했다. 이날 원슈타인은 헤어 디자이너 여동생이 일하는 샵을 찾았다. 그곳에서 원슈타인은 여동생에게 청순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링을 받기도. 원슈타인은 여동생뿐만 아니라 어머니, 할머니와도 끈끈한 가족애를 드러내 모두를 감동시켰다. 특히, 원슈타인은 어머니의 미용실 앞에 쓰레기를 버리는 아이들에게 편지를 쓴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원슈타인의 선하고 따뜻한 에너지가 안방극장을 포근하게 만든 대목이랍니다.

이 외에도 원슈타인은 소속사 사장인 마미손과의 유쾌한 예능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가 하면, 자이언티와의 꿀성대 합주 모습을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
정지원 (Jung Ji-won)

출생 나이
1995년 5월 6일 (27세)

고향 출생지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신체 키 혈액형
165cm, O형, 265mm
가족관계
어머니

학력
내수초등학교 (졸업)
청주공업고등학교 (산업에너지설비과 / 졸업)

병역 군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좋은 발성과 비음이 섞인 듯한 허스키한 특색 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R&B적 요소와 힙합적인 요소가 잘 어우러져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이다. 특히 Freak에서는 멜로디컬한 목소리를 잘 이용했답니다.

음악 스타일이 힙합이나 랩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편으로, 쇼미9 방영 당시 면도는 '내가 생각하는 랩의 범주 안에 있지 않다. 멋진 음악이지만 이걸로는 쇼미에서 우승 못한다', 라고 평했으며, 빈지노는 '래퍼로 분류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이게 싱잉랩이면 이해하겠는데, 노래를 너무 잘 부른다. 애매하지만 랩이라고 믿고서 들으면 랩이다.'라고 평했다. 한마디로 단순히 래퍼라기보단 흑인음악의 큰 틀 안에서 장르를 다양하게 오가는 스타일이랍니다.

가사 또한 상당히 좋은 편으로 리릭시스트로써의 면모 또한 잘 보인다. 한국판 Ty Dolla $ign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음악적인 역량과 스펙트럼이 뛰어나다. 

학생 시절에 언더리피플이라는 95년생 크루를 만들고 리더로 활동했었다. 참고로 ACACY도 언더리피플 출신이다. 현재는 추억으로 남겨둔 것인지 따로 언급은 없답니다.

원슈타인,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 2022. 11. 17

래퍼 원슈타인이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6일 인상 깊은 보컬과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원슈타인(정지원)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1995년생인 원슈타인 홍보대사는 MZ세대 래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 싱글 '거미줄'로 데뷔했으며, 2020년 엠넷 '쇼미더머니9'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보컬과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21년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가수 김윤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를 발표하며 따뜻한 위로의 전했으며, MBC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MSG워너비 멤버를 비롯해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스탠다드프렌즈 1호 아티스트로서 더욱 왕성한 음악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답니다.

8살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에서 자란 원슈타인 홍보대사는 어린시절 내내 가수를 꿈꿨으며, 첫 번째 앨범 재킷 사진으로 내수읍의 고향 집을 배경으로 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방송을 통해 가족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기도 했는데, 평소 한부모가정을 비롯해 취약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과 구호활동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원슈타인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사업과 캠페인 영상을 보면서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책임감을 느낀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린시절의 좋은 기억이 지금의 나를 완성해준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직업을 갖고 그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으로서, 홍보대사로서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은 "원슈타인 홍보대사는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가치 있게 담아내는 아티스트이자 미래를 그려나가는 아동을 위한 목소리를 함께 해줄 수 있는 어른으로서 역할을 기대한다."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원슈타인 홍보대사와 함께 아동권리 기관으로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답니다.

항후 원슈타인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의 권리 실현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