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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야구선수 닉 킹엄 연봉 용병 성적 기록
leeodjn
2020. 5. 5. 10:27
SK가 앙헬 산체스를 대체할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닉 킹엄(28)을 영입했답니다. SK는 2019년 11월 27일 킹엄과 총액 90만달러(계약금 20만, 연봉 50만, 옵션 2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답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태어난 킹엄은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117순위로 피츠버그에 지명됐습니다. 마이너리그 통산 150경기에 등판해 45승44패와 아울러서, 평균자책 3.50, 650탈삼진을 기록했답니다.
지난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킹엄은 두 시즌 동안 통산 43경기, 9승9패, 평균자책점 6.10을 거뒀답니다. 2019년 시즌에는 피츠버그와 토론토에서 25경기에 등판해 4승2패, 평균자책 7.30, 46탈삼진을 기록했답니다. 킹엄은 신장 1m96, 체중 111㎏의 우수한 체격조건에서 나오는 최고 구속 154㎞, 평균 구속 148㎞의 직구 구위를 자랑한답니다. 아울러 제구력을 바탕으로 한 커브, 체인지업, 커터 등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