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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 와이프 지윤호 외질혜 연지 바람 제주도 딸

leeodjn 2021. 5. 24. 01:05

BJ지윤호과 BJ외질혜와의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다비다. 지윤호는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에 “여러분들이 의심하는 제주도에서는 정말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다. 그리고 만난 적도 없었던 것이다”라며

“문찬이와 합방 중 지혜가 들어와서 저희 모두에게 리액션으로 노래를 시켰다. 그리고, 그때 처음 알게 돼서 제 방송, 애들 방송에도 들어가서 별풍선을 쏴주고 그랬었던 것이다. 알게 된 건 그게 시작”이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대구에는 원래 애초에 저희 때문에 온 건 아니었던 거 같았다. 대구(의) 영업 시간제한이 없어서 놀러 오게 됐다. 그리고, 문찬이가 합방 후에 연락이 와서 온 김에 다 같이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얼굴이나 보자고해서 보게 되었던 것이다”라며

 

“같이 그냥 모여서 놀다가 보니 지혜가 요즘에 이것저것 힘들다고 많이 이야기하였다. 그래서 처음엔 저는 지혜가 동생 같고 연예인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저에겐 좀 그런 존재였기 때문에 힘든 거 들어주면서 놀다 보니 제가 그런 호감이 조금 생겼던 거 같은 마음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더불어 “따로 사적으로 주기적으로 연락하거나 그랬던 적은 없었던 것이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통화도 그때가 처음이었다”라며 “제가 잘못된 거 인정한다. 이게 맞나 아닌 것도 알았고 정말 잘못된 거 알고 피하려 했던 상황이다. 어차피 혼자만의 감정이라 생각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거처럼 정말 깊고 그랬던 사이는 아닌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답니다.

끝으로 지윤호는 “본의 아니게 그냥 호감이 생겨서 이런 일들이 벌려진 거 같은 마음이다. 이번 일로 정말 죄송하다. 제가 애초에 그런 감정이 생기지 않았더라면 일어나지 정말로 않았을 일들”이라며 “녹취본에서 제가 호감을 느꼈다고 말씀드렸었고, 정말로 변명은 하지 않겠다. 의도적으로 그런 감정이 생긴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이 놀다 보면서 말도 안 되지만 호감이 생겼던 거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는 “모두가 제 탓인 것이다. 제가 혼자 호감이 좀 생겼던 거 같은 것이고,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으니 앞서 기훈이나 가현이나 애들은 다들 잘 몰랐던 상황들”이라며 “저의 팬분들과 아울러서, 그리고 모든 분, 그 외 모든 다른 팬분들 고개 숙여 사과드리고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전에  유튜버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를 통해 아내 외질혜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으며, 아내에게 화가 나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