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 어머니 아버지 아빠 부모님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나훈아의 '어매'를 열창,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답니다. 2020년 2월 5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는 트로트 전쟁에 나선 실력파 가수 7인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박서진은 첫 번째 경연자로 나섰는데 박서진은 나훈아의 '어매'를 자신만의 특색을 살려 열창했답니다. 특히 박서진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어머니가 생각나는 듯 눈시울을 붉혔고, 마지막에는 무릎을 꿇고 울부짖듯 노래를 끝마쳤답니다.

- 박서진 어매 노래 동영상

https://tv.naver.com/v/12205190

박서진의 진심이 담긴 무대에 객석에서는 많은 관중이 눈물을 쏟았답니다. 무대를 마친 박서진은 끝내 눈물을 훔치며 "눈물을 참는 것이 어려웠다"고 전습니다.